평소 Dark님의 블로그를 rss로 등록해서 보는데 오늘 오전에 보니 재밌는 강좌가 있어서 저도 한 번 시도를 해봤습니다.
살아 숨쉬는 것 같은 매화의 모습에 저도 점심을 먹고 흉내를 내어 보려고 근처 매화나무 앞으로 갔습니다.
젝텐에 40리밋과 피닉스 135마크로 렌즈에 540플래쉬를 장착해서 의기양양하게 매화나무 밑으로 갔었죠.
Dark님 말씀대로 조리개를 조이고 플래쉬를 이리저리 터트려 봐도 저렇게 멋진 사진은 도무지 나오질 않습니다. ㅠ_ㅠ
엄청난 선예도를 자랑한다는 f50마크로 렌즈를 장만하면 될까요? 항상 실력없는 진사들이 장비타령을 한다고 하던데 ㅋㅋ
그래도 이것 저것 검색하면서 한가지는 배웠네요. 접사는 조리개를 한 껏 조여서 찍어야 한다는걸....그래서 삼각대가 필수라고 하더군요. 카메라 들고 다니는것도 무거운데 삼각대는 또 어떻게 들고 다니란 말인지..ㅠ_ㅠ
몇 십컷을 찍고 나서 배경이 파랗게 되지 않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늘이 흐려서 그래......라고 말이죠^_^
하나하나 배워갑시다. :-)
'플래쉬'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9.03.13 사진을 왜 이렇게 못 찍을까?
- 2009.02.02 PENTAX AF 540 FGZ (2)
파파 이야기/photodaybook2009. 3. 13. 14:29
파파 이야기/물질에대한욕망2009. 2. 2. 20:19
지난해 마지막 지름입니다.
평소에 플래쉬를 가지고 싶은 맘에 항상 맘에 두고 있긴 했었는데 쉽게 지르지 못하다가 공동구매를 하길래 덥석 질러버렸습니다. METS 58AF-1 과 이 녀석을 놓고 고민을 했는데 신품으로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결국 AF540을 구입했습니다. 메츠는 환율덕분에 가격이 안드로메다급이더군요. :-(


정품을 구입했는데 한글 설명서가 없어서 당황스럽더군요. 펜탁스클럽에서 PDF로 되어 있는 녀석을 다운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플래쉬 공부하려니 참 어렵더군요. 이 녀석 다룰려면 꽤나 머리 아플듯 합니다.



예쁩니다. ㅎㅎ
열심히 사용해서 돈 값 하도록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파일업로드가 되긴 하는데 한 번에 하나의 파일만 올라가는군요. 쉬프트로 여러개 동시에 올리는게 안되네요. 도무지 문제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ㅠ_ㅠ
평소에 플래쉬를 가지고 싶은 맘에 항상 맘에 두고 있긴 했었는데 쉽게 지르지 못하다가 공동구매를 하길래 덥석 질러버렸습니다. METS 58AF-1 과 이 녀석을 놓고 고민을 했는데 신품으로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결국 AF540을 구입했습니다. 메츠는 환율덕분에 가격이 안드로메다급이더군요. :-(
정품을 구입했는데 한글 설명서가 없어서 당황스럽더군요. 펜탁스클럽에서 PDF로 되어 있는 녀석을 다운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플래쉬 공부하려니 참 어렵더군요. 이 녀석 다룰려면 꽤나 머리 아플듯 합니다.
예쁩니다. ㅎㅎ
열심히 사용해서 돈 값 하도록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파일업로드가 되긴 하는데 한 번에 하나의 파일만 올라가는군요. 쉬프트로 여러개 동시에 올리는게 안되네요. 도무지 문제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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