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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6 이모님들 다녀가심 (8)
어제 박지성의 더비카운터와의 경기를 보고 아스날과 미들스브러의 경기를 보던 도중에 잠을 자서 그런지 전화 진동음에 잠을 깼습니다. 오전에 전화가 와서 통화만 하고 다시 자고 출발 한다는 전화에 일어나서 씻고 카메라 2개 챙겨들고 나갔습니다. 황사가 온다는 말은 있던데 날씨가 화창하더군요.
서진주 톨게이트로 오시라고 했는데 깜빡하고 진주톨게이트로 들어오셔서 시청까지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일찍 나와서 서진주까지 걸어가면서 사진 좀 찍을려고 했는데 다 무산되어버렸네요. :-)

시청에서 만나서 평거동으로 다시 와 유일하게 아는 사랑채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위치가 헷갈려서 조금 헤맸네요. 한 일년만에 가는 식당인데도 맛이 그대로더군요. 간단한 정식류인데 6000원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제가 좋아하던 식당이었죠. 친구랑 같이 있을 때는 많이 갔었는데 요즘엔 갈 일이 없네요.^^;;

점심을 먹고 이모들이 바리바리 싸오신 반찬이랑 쌀(-_-;;)을 집에 놔둬야 했기 때문에 집 앞까지 오셨습니다. 헌데 집구석이 엉망진창 돼지우리라 저의 적극적인 반대로 인해 밖에서 기다리고 계셨죠. (__)

진주성에 들러서 구경 좀 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서진주 톨게이트까지 안내를 해드리고 걸어서 집까지 왔습니다. 사진에 취미를 가지려고 하니 걷는게 좋더군요.

가지고 오신 음식들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찔러 주신 머니도 잘 쓰겠습니다. -_-;;
성격이 살갑게 대하는 체질이 아니라 조금 무뚝뚝해 보이기도 하고 그냥 생각 안하고 살고 싶은데 만나게 되면 또 그 생각을 하게 되니 뭘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딜레마네요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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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루에서 바라 본 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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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출차가 많은 곳의 촬영이 아직까지 너무 어렵네요. 외장플래시의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초보는 항상 내공부족보단 장비탓을 하기 마련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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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왠지 쓸쓸해 보이네요. Quo Vadis Buddha가 갑자기 생각이 나던데 ㅡ,.ㅡ
생뚱맞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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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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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동네 공원에서 여기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소나무섬이라고 이름도 지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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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텐트까지 치시고 즐기는 가족^^


짤방으로 우리 댕글이 한 샷! 일명 괴수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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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룩디룩~_~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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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in

    이모님들 만나게 된 것 축하드리고 또 찾아와주신 그분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내가 알고 있는 당신은 살가운 성격인데 이모들과는 아직 어색해서 그런가?
    지내다 보면 편안한 만남이 될 날도 오겠죠.

    2008.03.16 22:24 [ ADDR : EDIT/ DEL : REPLY ]
  2. 고양이가 소희를 닮았군요. ㅎㅎ

    2008.03.17 21:28 [ ADDR : EDIT/ DEL : REPLY ]
  3. 모닝

    괴수고양이 ㅎㅎ 겹네용~~

    2008.03.19 18:38 [ ADDR : EDIT/ DEL : REPLY ]
  4. 로리

    땡글아~!

    2008.03.24 11:5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