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잊혀져 가고 잊어 버리고 싶었던 기억을 한 번 더 되새겨주 주게 하는 책이 출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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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의 밀알
대체 아프간에서 어떤 밀알의 존재를 이루어 내었는지 궁금하지만 제목은 거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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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소개 말인데 그토록 부르짖던 봉사활동의 주역들이 어느새 순교자로 둔갑해있는걸 알 수가 있다. 책을 읽어 보진 못했지만 무슨 순교자들의 삶을 재조명한다는 건지...세계적으로 국가망신을 시킨 주역들이 어떤 나아갈 길을 제시해 준다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일반 사회와는 분리되어 자기들만의 폐쇄성을 지닌채 독선적인 선교활동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굳게 믿으며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아집으로 똘똘 뭉쳐진 사람들이 뭘 보여준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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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한솜미디어
출판사 서평 멋지십니다!!
생을 마감한 두 분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국가에서 그토록 반대를 했던 아프간 행을 자신들만의 아집으로 봉사활동을 핑계삼아 사지에 간 사람들이 어떤 능력있는 복음을 보여 준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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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동참했던 목사님들!!

인류역사상 종교가 없었더라면 그 많은 피를 흘릴 이유도 없었겠죠.

한손엔 성경을, 한손엔 칼을 이라는 문구를 자기들 멋대로 한손엔 코란을, 한손엔 칼을 이라고 바꾸어 놓은 장본인인기독교인 여러분...

예나 지금이나 기독교의 독선적이고 공격적인 선교활동에 정말 치가 떨립니다. 내 가까운 주위에도 서로 다른 장로교에 다니시는 분이 두 분 계시지만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 분들만 같아도 이런 반기독교적인 이미지는 형성되지 않을 듯 합니다. 자신들의 믿음과 그 믿음에서 나오는 행동들을 보고 진정으로 동요되어 하나님을 찾게 만드는 그런 선교는 이루어 질 수 없는 걸까요?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내적인 성장을 통해 사회와 함께 나갈 수 있는 기독교가 된다면 출판된지 4일 만에 국민들의 엄청난 비난속에서 판매금지 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일부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를 금지 및 보류 시킨 상태지만 아마도 이 책을 사는 사람은 지극히 소수일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천풍님의 글

코란 8장은 알 안파르(Al-Anfal)이라고 부르며, 그 뜻은 전쟁의 성과(The Spoils of War)입니다. 다시 말해 전쟁을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내용입니다. 코란 48장은 알 파트흐(Al-Fath)이며, 그 뜻은 승리(Victory)입니다. 이것 역시 전쟁에 대한 규범이죠. 전쟁을 할 때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는 내용도 있건만, 굳이 저 내용을 인용한 까닭이 궁금해서 왜 중세에는 아랍 국가에서 기독교인이 잘 먹고 잘 살았는지를 물어봤을 뿐입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나를 죽이려는 적을 살려 두면? 그것은 곧 "나의 죽음"입니다. 저 인용구의 이면에는 "이슬람교의 말살"을 은연중에 내포하고 있는 셈이죠. "무슬림은 기독교도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야 하며, 절대 반격도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어처구니없는 사고방식이 아니라면 저런 인용구를 사용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한 손에 코란, 한 손에 칼"은 원래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칼"이었고, 기독교도의 학살을 보고 참혹하게 여긴 토마스 아퀴나스의 제자가 스승에게 쓴 편지의 한 구절입니다. 그것을 토마스 아퀴나스가 "한 손에 코란, 한 손에 칼"이라고 왜곡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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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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