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진주DSLR사용자 모임에서 주최하는 사진전시회에도 가고 시내 동광컬러에 맡긴 필름도 찾고 주말에 비 때문에 찍지 못한 사진도 찍을려고 했는데 최종적으로 일어나니 밤 9시가 넘었더군요. -_-;;

오전 8시 6분에 우체국에서 전화가 와서 택배 배송을 오전중에 한다는 말을 듣고 다시 자서 오후 5시 48분에 오늘 온 택배물건을 내 자리뒤 캐비넷위에 올려 놓았다는 이진규씨의 문자를 받고 또 자서 9시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계란 후라이 2개와 3분짜장을 곁들여서 아침 점심 저녁을 한 방에 해결하고 잠시 게임방으로 가 잠을 깨고 다시 들어와서 책을 조금 보고 자리에 누웠는데 오늘 챔피언스리그를 하는군요. 맨유vs AS로마의 8강전 첫 경기를 3시반부터 한다는 말을 듣고 조금전에 맥주랑 안주랑 콜라랑 사들고 왔습니다. 만우절 하루는 정말 허무하게 보냈는데 그 대가로 챔피언스리그를 볼 수 있어서 기분은 좋네요. 마침 박지성이 선발 출전을 하는군요. :-)

지금 광고 중인데 박지성 선수가 한 골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이라 사람들이 안 돌아다녀서 땡글이를 위해 문을 열어 놓으니 이 녀석이 왠일로 나가서 들어 올 생각을 안하네요. 경기 시작하면 데리고 와야겠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을 자고 있겠지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저는 이만 박지성 응원하러 가야겠습니다. 경기 끝나면 씻고 사진이나 찍으러 남강으로 가야겠네요. :-)

오늘 하루는 남들 보다 일찍 시작해야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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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왜 허무한지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은 카메라에 푹 빠지신 것 같군요.

    2008.04.02 09:46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루를 잠으로 몽땅 날려버려서 허무하죠 ㅠ_ㅠ
      날씨 좋은 날 사진찍으러 가야 했었는데 =ㅁ=

      2008.04.02 09:58 [ ADDR : EDIT/ DEL ]
    • 지금보니 파비콘에 카트라이더네요ㅎㅎ 큰 아이콘으로 보니까 알겠네요. 뭐더라.. 플라즈마PXT? 맞나요?

      2008.04.02 18:38 [ ADDR : EDIT/ DEL ]
    • 네..카트라이더입니다 ㅎㅎ
      플라즈마일거에요. 세이버이후에 나온 플라즈마^^;;
      세이버 시절엔 현준이랑 대겸이가 최강이었는데 :-)

      2008.04.03 09:15 [ ADDR : EDIT/ DEL ]
    • 선수들하고 친분이 있으신가보네요. 괜히 이런거보면 흥미진진해진다는... 궁금증 유발..
      혹시 댕글댕글파파님도 선수였나요?

      2008.04.16 21:15 [ ADDR : EDIT/ DEL ]
    • 저는 아니구요. 한 때 프로를 지망하는 아이들을 많이 만나봤었죠. 댕글팸에서는 댕글댕글아톰이 본선에 진출해서 방송에도 몇 번 나왔는데...예전 llstll퍼팩이라구 ㅋㅋ
      카트라이더에서 프로에 등록된 사람은 당시까지만 해도 대겸이랑 현준이 두명 분이었죠.

      2008.04.17 08:46 [ ADDR : EDIT/ DEL ]
  2. 여기서는 1시30분 부터 한다고 기숙사 애들 다 난리였는데...
    저도 보고싶었는데 프레젠테이션 준비때문에 못보고...ㅠㅅㅠ
    박지성이 큰 도움 하나 했다고 친구들이 그러던데요. ^__^

    2008.04.04 00:3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