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청바지가 세로로 이쁘게 조금 터져있는 청바지인데 세월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벌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별 무리없이 잘 입고 지내다가 오늘 아침에 청바지를 입으려고 오른쪽 다리를 넣는 순간 찍~~ 하는 소리와 함께 찢어져 버렸습니다. 예전에도 찢어진 청바지를 사서 입고 다니다가 청바지를 입을때 거의 다 찢어져 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찢어져서 다행이네요.
혹시 저처럼 이런류의 청바지 입으실 때 발가락에 걸려 쭉~ 찢어져 버린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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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도 십년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 한때 nirvana와 pearl jam 같은 그런쥐락에 미쳐있을 때 찢어진 청바지가 있었는데 잘못 입다가 북~~찍어진적....ㅋㅋ
2008.06.09 20:38 [ ADDR : EDIT/ DEL : REPLY ]ㅋㅋ 나도 어제 그렁지 락에 대해 말한적이 있는데 NIRVANA는 영원하리~
2008.06.10 08:36 [ ADDR : EDIT/ DEL ]예전에 조카가 신기한듯 빤히 바라보더니,
2008.06.10 06:11 [ ADDR : EDIT/ DEL : REPLY ]다가와서 주먹을 넣어서 찢어버리더군요. ㅎㅎ
근데 요즘은 안하는 패숑 아닌감요??
조금씩 보기 좋게 트여진 스타일이라 입어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조금 오래 된 바지라 쉽게 찢어져 버린것 같습니다. ㅠ_ㅠ
2008.06.10 08:38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