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생일을 알고 주신 건지 그냥 시간이 맞아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모님들이 김치냉장고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혼자 사는 머스매한테 김치 냉장고가 필요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긴 했는데 덩치가 크다는 단점 외엔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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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는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데 이 녀석의 덩치를 보고 허걱! 했습니다. 원룸에 혼자 사는데 이렇게 큰 녀석이 들어올 줄 이야..... 저는 이 녀석 반 정도되는 김치냉장고를 상상하고 있었는데 189리터인가?? 완전 큽니다. -_-;;
토요일에 김치냉장고를 배달시키시고 이모님들이 일요일에 오셨습니다. 쌀, 김장김치, 각종 반찬거리와 깨소금, 참기름, 고추가루, 떡, 주물럭등 엄청난 먹거리를 들고 오셔서 김치냉장고에 채워주시더군요. 덕분에 올 겨울뿐만 아니라 내년 여름까지는 별 걱정없이 살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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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엔 김장김치와 반찬류들이고 오른쪽엔 쌀이랑 물김치를 넣어놨습니다. 현재 왼쪽만 전원을 켜 놨는데 물김치 때문에 오른쪽도 킬까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셔서 이모님들 감사합니다. (__)
고맙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름답고 천사같으신분께 몇 가지 선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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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진을 찍고 다니니 이쁜 앨범을 하나 선물해 주셨습니다. 필름 사진 잘 찍고 디지털 사진도 인화해서 추억을 잘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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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신듯한 목티^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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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모님들이 왔을 때 찻잔이 없어서 머그잔을 사러 가려고 했더니 이쁜 찻잔 두개를 선물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손으로 쓴 편지도 주셨구요^_^
모두다 고맙고 감사하게 잘 쓰겠습니다.
God bless you!

선물을 너무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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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해친구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도읍시다. -_-;
    농담...ㅋ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여기 함 넘어온나.

    2008.12.18 21:38 [ ADDR : EDIT/ DEL : REPLY ]
  2. ㅠㅅㅠ... 댕파님 블로그는 항상 테러하리라 다짐했는데...
    정작 테러범이 생일이 훨씬 지난글을 보고있다니...ㅠㅅㅠ

    2008.12.27 02:4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