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초점링이 돌아가지 않던 40리밋을 as보내고 피닉스 50.7을 가지고 찍은 사진.
목련이 갑작스러운 한파에 얼어서 떨어진 듯... 이 주위의 목련들이 전부다 이렇게 얼어버렸네요.
따뜻한 봄이 오길 시기하는 기운이 있나봐요.
얼어있는 목련...
이제 자신의 계절인 봄이라는게지...하늘 높은 줄 모르고 목을 뻣뻣히 세우고 우쭐대는 녀석.
40리밋 as에서 돌아온 후 기념 샷.
스타24와 화각이 비슷하긴 하지만 스냅샷엔 40리밋만한게 없어서 절대 방출할 수 없을 것 같은 녀석.
사진도 이쁘게 잘 담아준다. 특유의 진득함으로...
요즘 아파서 고생중인 댕글이.
덕분에 일주일에 목욕을 3~4번 하고 있다. 주인 닮아서 목욕하는건 엄청 싫어하는듯 -_-;;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 다행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댕글이가 아파서 그런지 얼굴이 퉁퉁 불었군요. ㅎㅎ
2009.03.31 08:12 [ ADDR : EDIT/ DEL : REPLY ]저 넘 원래 얼굴이 통통해요
;
2009.03.31 10:54 [ ADDR : EDIT/ DEL ]지금 살이 700g 정도 빠져서 저정도....
ㅎㅎ그래서 댕글댕글파파였군요.
2009.04.02 22:16 [ ADDR : EDIT/ DEL : REPLY ]저 마지막 사진은 좀 연륜이 느껴집니다. 쿵푸팬더에 나오는 마스터시푸가 생각나네요^^
쿵푸팬더는 안 봐서^^;;
2009.04.03 08:49 [ ADDR : EDIT/ DEL ]저 녀석이 좀 포스가 남다릅니다. ㅋㅋ
멋진 땡글이..ㅎㅎ
2009.04.05 20:51 [ ADDR : EDIT/ DEL : REPLY ]얼른 완쾌하기를...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완쾌는 아닌것 같구요. -ㅁ-
2009.04.06 08:44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