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 밑에 돌멩이가 하나 매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걸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이렇게 컴퓨터 앞에 있을 때도 돌멩이가 대롱대롱 거립니다. 조금 아리고 쓰립니다.
돌멩이가 더 커지기 전에 슬기롭게 해결 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아린 감정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소멸되어 가겠지요.
하늘도 흐리고 바람이 새차게 불어옵니다. 비가 오려나 봅니다.
[cmuseplayer=http://www.musecine.com/tt/attachment/cfile9.uf@166EAE504DDC958D027F54.mp3][이승환7집-CD1] 07 晩秋 (만추)[/cmuseplay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댓글입니다
2008.06.15 06:5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