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TAG jay kim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그래도 요즘 이명박 정부과 한나라당에 짜증과 허무함이 교차되는 요즘인데 오늘 또 이런 글을 보게 되네요.

한 가족의 가장이 일요일에 친구결혼식에서 돌아와 공원에 기다리는 가족에게 향하다가 한나라당의원들이 선거 유세를 하는 곳을 지나다가 "소고기 수입하지 마세요. 소고기 문제부터 해결하세요." 라고 말을 하고 지나는데 그 수행원들이 집단 구타를 하고 발뺌하는 현상입니다. 참...어이가 없습니다.
이 분이 오늘 이 상황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고 김충환이라는 구캐우원이 반론글을 올린 글에 이 분이 다시 반론글을 작성한 내용입니다.

김진화님 블로그

김충환 한나라당 의원과 당 관계자들로부터 집단 폭행 폭언을 당한 사람입니다.

 

김충환 의원측이 발표한 보도자료를 접하고 절망감을 느끼며 이 글을 씁니다.

 

김충환 의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겁니까?

'감히' 국회의원에게 자기 의견 한마디 건네 괘씸한 국민은 인권도 없습니까?

당신들은 평범한 시민 하나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 것도 모자라 이제 정신이상자, 노출증 환자로 몰아가려는 겁니까?

("...이 분은 도저히 정상적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욕설과 난동으로 과도하게 유세를 방해했다. 절대 폭행당하지 않았고 폭행당해 찢어지고 벗겨졌다고 주장하는 바지는 스스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충환 의원 측 보도자료 중)  

 

당신의 알량한 자존심이 한 시민의 삶과 그 가족의 삶 보다 중요하다는 말입니까?

 

당신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면 저는 그 손을 치워 드리겠습니다.

하늘을 가리던 손을 가슴에 얹고 당신들 스스로 어떤 짓을 한 건지 양심에 되묻기 바랍니다.

당신들에게도 아직 양심이란 존재가 살아 있다면 말입니다.

 

1. 30대 초반의 한 시민이 유세차로 다가와 '소고기나 똑바로 해결해'라고 소리를 지르며 유세를 방해했다는 주장에 대해...

 

저는 앞서 밝힌대로 친구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택시를 타고 그 자리에 왔습니다.

제가 택시에서 내리던 장면은 아마도 차도를 찍는 불법 주차 CCTV화면에 녹화돼 있을 것입니다.

친구 결혼식에서 새로운 가족의 출발을 축하해주고 온 사람이, 그것도 가족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던 사람이 느닷없이 괴성을 지르며 유세를 방해했다는 게 정황상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소고기 문제를 언급한 것은 맞습니다만 유세차 앞으로 다가 선 적도 없고, 측면으로 지나가며 한마디 제 의견을 나경원의원께 말한 것 뿐입니다. 이에 나경원의원은 "알겠습니다"라고 답했구요.

 

그리고 나서 저는 가족들이 앉아 있던 벤치로 향했고 바로 그때 여러명이 절 에워싸고 덮친 겁니다.

 

2. 이어 "이 분이 다시 다가와 '국회의원 XXX들'이라는 등 막말과 욕을 하면서 유세를 방해했고 유세차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유세차 앞을 가로막았다.

 

제가 다시 다가갈 기회나 주셨나요? 당신들 대여섯명이 저 하나를 비틀고 짓누르며 제게 단 두걸음이라도 발길을 내딛게 허용하셨나요? 가족들에게 가야 한다고 놔 달라고 울부짖는 저를 끝까지 놓아주지 않으며 10미터 가량 질질 끌고 간 건 누군가요? 그 사람들은 지금 어디있나요? 그렇게 자신이 있다면 왜 경찰이 왔을 때 그 자리에 남지 않고 약속이나 한 듯 다 사라졌을까요?

 

지금이라도 괜찮습니다. 주장하시는대로 제가 미친놈이고 폭도라면 그 자리에서 절 폭행했던 그 분들을 데려 오십시오. 그러면 깔끔하잖습니까?

 

3. 보다 못한 주변 사람들과 저의 수행비서가 이 분을 제재했고, 그 과정에서 이 분이 저의 수행비서의 넥타이가 끊어질 정도로 잡아당기는 바람에 제 수행비서가 목 근육이 마비되고 허리를 다쳐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다. 폭행을 당한 사람은 이 시민이 아니라 제 수행비서"라고 주장...

 

저를 K1 이나 프라이드 격투기 선수 정도로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제가 정말 그렇다면 가능한 일일 겁니다. 당신의 표현대로 "주변 사람들과 저의 수행비서"가 나섰다면 제 주장대로 대여섯명이 맞을텐데... 170센티미터에 호리호리한 체격의 제가 대여섯명에게 신체를 결박당한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그렇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힐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평소 격투기 중계를 과도하게 시청하셔서 부작용이 생긴건 아닌지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혹여나 변형크로이츠펠트 야콥병 증상이 아니길 간곡히 바라는 바입니다.

 

당신의 수행비서는 제가 똑똑히 기억을 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저보다 족히 10센티는 크고 덩치도 좋은 양반이지요... 사람들이 몰려들자 갑자기 넥타이를 풀어헤치며 헐리웃 액션을 하시더군요... 좀 전까지 왼손으로 제 멱살을 잡고 오른손 주먹으로 여러 차례 절 가격하는 자세를 취하며 위협하던 분이 말입니다...

 

그래서 고덕지구대에 갔을때 그 사람이 그 얘기를 또 하길래 경찰에 이야기했죠... "저 사람 자꾸 거짓말 하니까... 귀찮다... 저 넥타이 증거물로 고이 보관해서 내 지문 나오면 내가 두 말 않고 인정하겠다"라고요... 순간 길길이 날뛰시던 그 분 조용해지시더군요... 어이 없는 건 경찰들이 알았다고 하면서 맨손으로 그걸 잡아 구겨진 비닐봉지에 담는 장면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에게 CSI까지 기대한건 아니었지만... 거짓말을 일삼는 자들을 위해 뭔가 최소한의 증거 보존 능력을 갖출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4. 김 의원은 "이 분이 인터넷에 올린 글이나 신문에 보도된 기사를 보면 선량한 시민이 유세차앞을 지나가다가 '소고기 문제나 똑바로 해결하세요'라고 정중하게 말했는데 갑자기 대 여섯 명이 달려와 자신을 폭행했고 바지를 찢고 벗긴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며 "과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개탄했다.

 

본인도 생각해보니 개탄스러우시지요? 직접 폭행당한 제 심정이 이해는 가십니까?

그리하여 이렇게 우회적으로나마(그러나 결과적으론 간교하게) 자신의 심정을 표현하신 겁니까?

저도 그렇게 그 자리 계셨던 누구나 과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지금도 어안이 벙벙할 따름입니다.

 

본인도 개탄해 마지 않는 그런 짓을 당신들이 백주 대낮에 저지른 겁니다. 가족들과 함께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를 보내려는 소박한 시민의 일상을 파괴하면서 말입니다.

 

5.  "오히려 이 분은 순수한 여론광장인 인터넷을 자신의 악의적인 의도로 왜곡해 오염시키고 있다. 이 분은 도저히 정상적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욕설과 난동으로 과도하게 유세를 방해했다. 절대 폭행당하지 않았고 폭행당해 찢어지고 벗겨졌다고 주장하는 바지는 스스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주장...

 

역시나 당신도 한나라당이라 지 버릇 멍멍이 주지 못하고 또 국민을 바보 취급하시는군요. 제 글을 읽고 분노하신 수많은 분들이... 저라는 사람 하나의 농간에 놀아난 바보들이란 말입니까? 왜요? 제가 촛불 시위의 배후고 제 뒤에는 김정일이 있다고까지 해보시지요?

 

친구의 결혼을 축복해주고 가족이 기다리던 곳으로 가던 한 남자가 갑자기 정신이 이상해질 수 있는건가요? 이거야말로 광우병 괴담보다 더한 "정신병 괴담", "노출증 괴담" 아닙니까?

사랑스런 두 딸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던 평범한 가장이 노출증에 걸려 빤쓰쇼를 했다?

 

왜 아예 제가 나경원 의원 스토커라 바지를 벗고 노출쇼를 한 걸로 의심된다고 주장하시지 그러십니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당신들 '성추행당' 눈에는 사람이 다 최모 의원 같아 보입니까?

대한민국에서 여성조직원 교육에서 음담패설 지껄이고 기자를 성추행한 의원을 옹호하는 집단은 당신들 밖에 없습니다... 당신들 뺴면 다 정상이니까... 당신들이나 이 땅을 떠나세요~

 

자신들의 폭력행위를 은폐하기 위해 무고한 한명의 아빠를 정신이상자, 노출증 환자로 몰고 간 당신을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귀하를 폭행 죄와 아울러 명예훼손으로 고소합니다. 원하신다면 정신감정도 받겠습니다. 단... 비용은 차떼기한 돈으로 결제하세요...

 

자꾸 제가 유세를 방해했다고 하는데...

제가 질질 끌려가며 폭행당하는 순간에도 나경원 의원께서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운운하며 아주 유창하게 연설을 이어가지 않으셨나요?

저희 가족들과 시민들이 이야기 좀 하게 잠시만 마이크랑 음악을 꺼 달라고 했는데도 단 한순간도 마이크도 영상도 연설도 중단 하지 않으셨잖아요...(요 부분은 목격자 분 계십니다... 방송 인터뷰도 하실 겁니다)

 

심지어 제가 경찰에 불법적으로연행돼 가는 그 순간에도 차가 떠나기는 커녕 고승덕 의원은 연설을 하고 있었잖습니까...

 

당신은 넘어야 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고 말았습니다.

당신의 손이 당신들의 욕심과 귀족의식만큼이나 거대해서 하늘을 가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

당신들의 논리를 누가 봐도 빈약하기 그지 없는 조막손입니다. 아마 그 정도로는 당신네 조직원들 남득시키기도 버거울겁니다 ㅠ.ㅠ

 

이제 조만간 한 두명 서너 명의 증언자들이 나타날텐데... 그 땐 그 사람들 전부를 정신 이상자로 만드신 걸까요? 아니 당신의 꾸짖는 국민 모두를 집단 히스테릭 환자로 몰아가실 건가요?

 

저는 제 몸의 상처 보다 제가 당신같은 사람과 같은 하늘 아래 숨쉬며 살고 있고, 더욱이 당신이 우리를 대변한답시고 대의자임을 자처하는 현실이 너무나 참단하고 가슴이 아려 못 견디겠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진 어떻게 참아 보겠는데... 제 딸들이 당신 같은 사람들이 만드는 제도와 법률로 축조된 이상한 나라에서 커 갈 생각을 하니 앞이 아찔해 집니다.

 

세계 대부분의 보수정당들은 대개 '가족의 가치'를 가장 우선에 둡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뭡니까? 가족들 앞에서 아빠를 린치하고, 어린 딸들의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솟구치게 당신들은 과연 보수입니까? 국민의 목소리보다 한미동맹을 우선에 두는 당신들은 과연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이 있습니까?

 

그리하여 당신들은 보수도 민주주의도 뭣도 아니 그냥 욕망의 아메바 덩어리일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싸울 겁니다.

이 땅의 보통사람들을 잠시 대신해... 아니 그들과 함께...

이 땅의 아이 키우는 엄마 아빠들을 대신해... 아니 그들과 어깨걸고...

 

당신들의 그 끝없는 오만과 파렴치가 당신들 스스로를 향한 칼날이 되어

당신들이 모래위에 쌓아놓은 그 드높은 성을 깨부술 그날 까지... 전 싸울 겁니다.

 

** 현장을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자들을 단번에 혼내줍시다.

    촬영하신 사진이나 동영상은 더욱 좋습니다. 방송국 기자분들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메일 기다립니다. ma-le@hanmail.net

 

서울 강동구에서 김진화 드림

김진화님이 최초로 올린 글

혹시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 중 이 현장에 계셨던 분이 계신다면 김진화님께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김충환 구캐우원이 한 말 중 "어디 감히 구캐우원 앞에서 난리야!" 라는 대목은 그 사람의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든것을 말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이 몇 번이나 재선에 성공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네요. 과연 시민들은 왜 그 사람을 몇 번이나 뽑아줬을까요? 언론의 세뇌화 정말 심각합니다.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 전에 봉준호 감독이 영화 <괴물 2>가 청계천을 배경으로 할 것이며,
이번에는 괴물이 한 마리가 아닌 여러 마리가 나올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과연 화제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괴물 2>의 또다른 주인공,
괴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끈질긴 추적을 한 끝에 드디어 청계천에 실제로 괴물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따라서 영화 <괴물 2>는 완전한 픽션이 아닌, 실제 괴물을 소재로 한 '팩션'이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이 괴물은 단지 '괴물'이 아닌, 이름이 붙어 있는 괴물로 알려졌습니다.
그 괴물의 이름은 바로 '실용(失龍)'이라고 합니다.


실용의 신체구조

실용은 겉보기에는 용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꼬리는 뱀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전형적인 '용두사미'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실용은 날카로운 이빨을 자랑하는데,
자신보다 힘이 약한 상대들은 가차없이 공격해서
마구 물어 뜯는 흉포한 공격성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몸집에 어울리지 않게 곤충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특히 벌의 일종인 '재벌'에게는 아주 약해서
재벌이 나타나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서
비위를 맞추는 특이한 습성으로 유명합니다.

실용은 머리는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기억력이 나빠서 학자들에 따르면 대략
2MB 이상을 저장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용은 혀가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짧은 혀를 낼름거리면서 우는 소리가 꽤 거북합니다.
실용은 '어륀지', '후렌들리'와 같은 혀 짧은 울음소리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개체에 변이가 생겼는지
어린 새끼들까지도 '어륀지'라는 울음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실용은 그 독특한 귀의 모양으로도 유명한데,
소의 귀와 거의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용은 자기가 듣고 싶은 소리는 잘 듣지만,
그렇지 않은 소리에 대해서는 '쇠귀에 경읽기' 태도를 보입니다.
눈 역시도 오른쪽은 정상이지만 왼쪽은 시력이 없어서,
서민들을 볼 때에는 왼쪽 눈으로 보는 척만 하다가
상류층을 볼 때에만 오른쪽 눈으로 제대로 본다고 합니다.


실용의 먹이

실용은 상당히 잡식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거 때 국민들의 표를 먹고 사는 것으로 알려진 실용은
물을 좋아하며 물이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특히 인공 하천을 좋아하여 복원된 청계천에 흐르는 수돗물에서
상당한 에너지를 빨아들여 이제는 나라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놀라운 힘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실용은 떡도 무척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때때로 상당히 멀리 떨어진 성인 '삼성'까지 날아가서
떡을 받아 먹고 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용은 떡을 먹고 나서 그 사실을 딱 잡아떼곤 합니다.
물론 실용은 괴물답게 고기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특히 수입육인 '영어몰입교육', 국산육인 '사교육'은
실용이 무척 좋아하는 고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용은 과일이나 야채도 좋아하며,
그 중에서 '어륀지'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때때로 소나무의 일종인 '태솔'의 잎을 먹기도 합니다.
실용이 '태솔' 잎을 따먹을 때 내는 소리를 두고,
사람들은 종종 '풀 뜯어먹는 소리'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실용이 싫어하는 음식들도 여럿 있는데,
먼저 껌은 대단히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특껌'은 질색을 해서 도망가기 바쁘다고 하니
혹시 청계천에서 실용을 만날까 두려운 분들은
반드시 '특껌'을 한 통 가지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영국 제품으로 최근 미국에서 인기가 좋은 껌인
'데이빗 베껌'만은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데이빗 베껌'은 가지고 다녀 봤자 말짱 헛것입니다.
또한 실용은 생선 종류를 썩 좋아하지는 않는 듯한데,
특히 회의 일종인 '청문회'는 굉장히 싫어한다고 합니다.


실용의 생활

실용은 남의 흉내를 무척 잘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때때로 너무 다른 동물을 표절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학자들 사이에서 뜨겁게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정신 나간 학자는 이런 실용의 습성을 두고
"복지에 대한 열정으로 봐 달라"는 전혀 생뚱맞은 소리를 하는 바람에
학계에서는 이 학자의 퇴출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용은 형제 사이에 우애가 돈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동생이 형님을 아주 잘 챙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좋은 먹잇감이 있으면 반드시 형님을 위해서 떼어놓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실용이 동물을 잡아서 그 뱃속을 가르고 떼어낸,
위장 부위인 '방송통신위'를 형님에게 나눠주는 모습이
학자들에 의해서 포착된 바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어떤 실용은 자신의 친형에게 쥐의 일종인 '금뱃쥐'를 주기 위해
다른 실용에게 압력을 넣는 모습도 목격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용은 카멜레온을 능가할 정도로 '위장'에 능한데,
특히 그 위장술은 강남 지역에서 빛을 발한다고 합니다.
끝으로, 실용에게는 한 가지 특이한 습성이 있는데,
'고소영' 사진을 보여주면 몸을 S자로 뒤튼다고 합니다.


실용의 번식과 서식지

실용이 어떻게 번식하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다른 동물들은 '생식기'를 통해서 교미를 하는 데 비해서,
실용은 '투기'를 통해서 교미를 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따라서 실용은 투기를 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번식이 안 되기 때문에
한 대학교수는 "투기를 안 하면 바보"라는 주장까지 했습니다.
최근 들어서 실용은 그 개체수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요즈음은 서식지도 청계천을 넘어서 청와대와 정부 청사,
그리고 신문과 방송으로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습니다.
신문을 펴거나 TV를 틀면 우글우글 쏟아져 나오는
실용의 울음소리에 사람들이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라고 하니,
생태계 파괴가 우려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특히나 인공하천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실용은
한반도 대운하가 완공될 경우 서식지가 급속도로 확대되어
그 개체수가 거의 전국을 뒤덮을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실용은 기본적으로 물에서 사는 괴물이지만, 때때로 땅을 파고 그 안에 들어앉아서 살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연의 일부인 땅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학자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실용은 아직도 많은 부분들이 베일에 싸여 있는 괴물입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어디선가 실용을 목격하셨거나,
실용에 대해서 아는 바가 있으면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실용에 대해서 연구하고
이 위험한 괴물을 퇴치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처 : Eau Rouge

전 이래서 이 분이 좋습니다.^___^
이 사진의 진짜 출처를 잘 모르겠습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침에 출근해서 이 영상을 봤는데 너무 웃기네요.
요즘은 아침에 나올때 보다 저녁에 집에 들어갈 때가 더 추운 듯 합니다.
점점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은데 어서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아침에 한 번 웃어 봅시다~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조금 전에 웹에서 보고 너무 웃겨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본 게시글은 nowpug의 자유게시글에서 보았는데 원글은 어디에서 나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BBK 초간단 정리

1. 2000년  이모군 김모양과 결혼

2. 부부가 둘이 계를 만들어 계돈을 사방 팔방에 끌어옴.

3. 느닷없이 이혼

4. 계주 김모양 계돈들고 도미

5. 피해자들중 일부 자살

6. 미국서 김모양 체포됨.

7. 이모군 : " 결혼 한적도 없고 계돈 모은적도 없다"

8. 청첩장 발견

9. 김모양 귀국 " 이모군과 사랑하는 사이였다"

10. 이모군 " 절대 그런적이 없다. 청첩장은 위조다."

11. 혼인신고서 공개됨.

12. 이모군 : 혼신신고서도 위조다"

13. 검찰 : 혼인신고서, 청첩장은 위조고 김모양이 독신이라고 자백했다

14. 김모양 : 검찰이 무서워 거짓말 했다. 친정엄마한테 편지로 썼다.

15. 이모군 : 편지도 위조다. 다 네거티브다.

16. 결혼식 동영상 공개

17. 이모군 : 결혼식은 했지만, 결혼은 아니다.
이거 보고 너무 웃었네요. :)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TAG bbk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마지막이 압권..결혼식은 했지만..결혼은 아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뭘 하러 결혼 한고야? ㅎㅎㅎ

    2007.12.17 23:57 [ ADDR : EDIT/ DEL : REPLY ]
    • 이거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인증샷 0시 정각에 올라갑니다~~~~

      2007.12.17 23:58 [ ADDR : EDIT/ DEL ]

일단 감상 부터 해 보시죠.



현재(2007.12.15 00:22) 풀빵닷컴에서 펌을 막아놓았나 봅니다.
재생이 불가하네요.

퍼가기를 올려놓고 왜 막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펌자체를 못하게 하던가 -_-;;


영상과 노래가사가 정말 맘에 쏙 들어 옵니다.
딱 제 이야기를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머리가 빠지는 건 아니고 롤플레잉 게임을 하는건 아니지만 -_-;;

이 영상을 만드신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이 노래....
오늘부터 연습해야겠습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제이워크의 원곡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전혀 가슴에 와 닿지 않더니만 오늘은 가슴에 내리 꽂히네요.

오늘부로 신대방부르스의 홍승표님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신대방부르스 게시판
인터뷰기사 보기

제가 보고 재밌는거 몇개 가져 왔습니다^^





뱀다리) 버스비라는 제목을 보니 학창 시절 비틀즈의 let it be를 경상도 사투리인 내리삐로 개사를 해서 부르던 재밌는 친구들이 생각이 납니다. 혹시 내리삐의 가사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노래방에서 꼭 한번 불러 보고 싶은 노래인데 제가 검색해서는 안 나오네요 ㅠ_ㅠ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거 완전 킹왕짱입니다. 노래 실력도 너무 좋군요.
    저도 좀 퍼가겠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요. ㅎㅎ

    2007.12.12 09:49 [ ADDR : EDIT/ DEL : REPLY ]
  2. 멜로디는 서정적인 것이 가사는 싱글의 마음을 후벼파는군요.

    2007.12.12 15:43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하하 재밌네요 ^^
    처음 봤어요~

    2007.12.13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4. 뭔가 해서 클릭질을 했더니 하하하.. 웃깁니다.. 두번째 동영상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요즘 게임에만 미쳐서 사시는 분들을 역설한 그런 동영상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미티란분 노래 실력이 있는 분이네요. ㅎㅎㅎ 랩도 소화 해 내시구 ㅋㅋ

    2007.12.15 02:44 [ ADDR : EDIT/ DEL : REPLY ]
    • 원래 가수 지망생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노래도 잘 부르고 개사도 잘하고 ㅎㅎ 암튼 멋쟁이인듯^^

      2007.12.15 14:45 [ ADDR : EDIT/ DEL ]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마음을 감정적으로 표현한 것 외엔 별다른 건 느낄만한게 없네요.
한 점의 슬픈 감정도 들지 않습니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쁘다라고 하는 말이 딱 정답인것 같습니다.
영상 중간에 "권력없고 힘없는 사람은 죽는게 대한민국입니다." 라고 절규하시는 김경준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김경준씨가 사기쳐서 가정이 파탄난 수많은 소액주주들은 도대체 뭔지 궁금하게 만들고 실소하게 만들더군요.
검찰의 수사가 이상하긴 하지만 도덕불감증의 나라인 우리나라에서 다들 예상하고 계신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 동영상은 한 어미의 감정적인 울부짖음외엔 아무것도 아니군요.

이런 쓸데없는 영상을 대통합민주신당에선 옳타구나 하면서 배포하는건진 몰라도 전혀 아니올씨다 되겠습니다.

이명박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나올까 하고 기대하고 봤었는데..씁슬하네요.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사회를 흐리고, 가정파탄을 내는 경제사범들은 정말 엄하게 다루어야 하는데,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은 아니지 않습니까. 많이 배우고,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는 사회현실도 우울하게 하죠.

    대통령후보의 자질을 검증하지 않는 눈먼 사회가, 대한민국이 정말 이상해요.

    2007.12.10 18:40 [ ADDR : EDIT/ DEL : REPLY ]
    • 네...이런식의 아무 의미 없는 감정적이고 소모적인 싸움은 더더욱 없어져야 하는데...

      참 우리나라 사람들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판단하기도 힘든 세상이네요.

      2007.12.10 22:14 [ ADDR : EDIT/ DEL ]



평소에 TV는 스포츠외엔 잘 시청을 하지 않아 개콘에 김태희가 나왔는지도 몰랐다가 가끔 가는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정보를 보고 받아왔습니다.

싸움이라는 영화 홍보차 요즘 활동을 많이 하는  듯 하네요^^
얼굴 진짜 작습니다. -_-;; 개그도 나름대로 잘 하는 것 같네요 ㅎㅎ
무엇보다 이쁩니다. -_-v

뭘해도 이쁜 태희양~
그런데 영상이 조금 끊기네요...ㅠㅠ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댓글을 달아 주세요

SLR클럽에서 좋은 동영상 강좌를 보고 옮겨와 봤습니다.

요즘 DSLR이 자꾸 땡기기 시작해서 그런지 사진 촬영에 관한 글을 자주 보게 되네요^^;;

하나 구입을 하게 된다면 빈섬님의 강좌대로 한 번 따라 해 봐야겠습니다.

빈섬(空島)님의 불꽃놀이 사진 촬영법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 좋은 정보 감솨합니다.

    2007.12.05 10:28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가져 온 것이라..빈섬님께 감사하시면 되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07.12.05 10:34 [ ADDR : EDIT/ DEL ]

점심을 먹고 한가한 마음에 웹서핑을 하다가 slrclub에서 재밌는 그림을 보고 퍼왔습니다.
올리신 분이 직접 작성 하신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표시가 되어 있으니 별로 상관은 없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바탕화면은 항상 김태희입니다. 나머지 분들도 다들 출충한 외모를 자랑하시지만 김태희의 포스엔 못 미치죠~
윤하에겐 좀 미안하긴 하지만 기호 1번 김태희에 올인입니다^^

그냥 좋습니다. ㅋㅋ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다 싫다. 남자로 해도.

    2007.11.30 14:02 [ ADDR : EDIT/ DEL : REPLY ]
  2. 전 ㅅㄱ큰 여자를 뽑고 싶은데 없군요 -_-a

    2007.12.01 22:55 [ ADDR : EDIT/ DEL : REPLY ]
    • 음...그래도 김옥빈이 최고 큰거 같네요..ㅋㅋ
      이승환님의 기준이시라면 1번에 김혜수가 있으면....^_^

      2007.12.01 23:12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