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뉴스이긴 한데 중국이라서 그런지 잘 믿음이 가질 않는다.
어떻게 사람이 번개에 맞고 일어서서 가는데 또 맞을 수가 있지...
확률상 이게 되려면...ㅎㄷㄷㄷ
근데 살아서 또 걸어간다. @.@
사실이라고 생각하면 웃으면 안되는데 왜 이렇게 웃기지...ㅠ_ㅠ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이게 우리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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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도......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TAG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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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시인의 "폭탄주"도 나왔으면 하네요.
한 명은 포탄이 떨어져 흉물이 되어버린 가게 건물에서 소주병을 보고 폭탄주라고 하질 않나...
그 말을 들은 보좌관(?)들은 히히낙낙하지 않나...
한 명은 보온병 두개를 집어 들고 폭탄이라고 하질 않나...
그 말을 들은 예비역 장성 국개의원은 몇 미리짜리 폭탄이라고 하질 않나...

도대체 이런 사람들을 믿고 따라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우리가 할 수있는 것은 투표뿐인데...죄다 그 밥에 그 나물이니...

저러는 사이에 울산 현대차제1공장에서 추위에 떨며 불 지피니 방화라고 하질 않나.....
북한 김정일이 김정은에게 세습하는 걸 보고 욕하는 시절에
이건희는 지 새끼들한테 사장자리 하나씩 턱 안겨주고...

폭탄이 날라다니는 나라에서
통일을 주장하며 월드컵 유치에서 표를 구걸하는 세상이다.

이뭐병이네 정말...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아침에 멋진 패러디 광고 영상을 하나 봤습니다.

보고 나서 든 생각...

나도 저런거 만들고 싶다. :(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예전부터 이명박씨가 한반도 대운하의 롤모델로 삼은 독일의 RMD운하에 대한 독일인의 가슴에 남은 것에 대한 영상이 있네요. 짧지만 강하게 다가옵니다. 저 비웃음들이....



아...쪽팔린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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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적으로 웃겨주십니다 아주 그냥 :)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재밌는 포스터를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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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돈 있고 빽있으면 군대를 안가려고 하겠지요.
군면제 많기도 많군요.
속보로 천안함에서 시신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하는데 군대 나온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답답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병 여러분. 군대 다른거 없습니다. 몸 성히 제대하면 그게 성공한 군생활입니다.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왼손의 쓸모》 / 김나영/ 《천년의시작》 시인선

어느 가난한 섹스에 대한 기억

       온 동네가 가난을 식구처럼 껴안고 살던 시절
       언니와 나는 일수(日收) 심부름을 다녔다.
       우리 집의 유일한 생계수단이었던 일수(日收),
       월곡동을 지나 장위동을 거쳐 숭인동까지
        카시오페아좌처럼 뚝뚝 떨어져 있는 다섯 집을 다 돌면
       일수 수첩 사이에서 돈의 두께가 부풀어오르고
       내 가슴에 도장밥 빛깔의 별들이 철없이 떠올랐다.
       일수 수첩 속에는 각각 다른 여러 겹의 삶들이
       붉은 도장의 얼굴을 하고 칙칙하게 접혀 있었다.
       어느 날 추위를 툭툭 차며 집에 도착했을 때
       ‘벌써 갔다 왔니?’ 하던 엄마의 이마에 송송
       맺혀 있던 땀방울과 아버지의 헝클어진 머리칼과
       파도처럼 널브러진 이불, 들킨 건 나였다.
       아무것도 못 본 척 문을 닫고 나오던 내 뒤통수를
       쌔리며 사춘기는 내게로 다급하게 휘어들었다.
       삼십 대 후반의 젊은 부모에게
       꼭 묶어두어도 터져나오던,
       때론 밥 생각보다 더 절박했을,
       한 끼의 섹스가 가난한 이불 위에
       일수 도장으로 찍혀 있던, 겨울 그 단칸방.
       언니와 나는 일수(日收) 심부름을 다녔다.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TAG 김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