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언가를 안다는 것과  알고 있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해 준다는 것은 지식의 정확성에 있어서 천지차이인 듯합니다.

알고 있다라고 하는 것은 정확하게 그 뜻을 알고 있다라는 말도 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명확한 뜻보다는 구름 같은 잡힐 듯 말 듯한 개념이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도 알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잡을 듯 말 듯 해도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도 알고 활용되는 방식도 알고 있지만 막상 다른 이에게 그것에 대해 설명을 할 때는 명확하지 못하고 뜬구름 잡듯이 두루뭉술 뭉뚱그려서 내뱉어버리고 말게 됩니다. 그래도 그것에 대해 알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모든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제가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께 블로깅에 대해 어쭙잖은 실력으로 블로그를 설치하는 방법, 글 쓰는 방법 등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오늘 "태그가 뭐에요?"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그냥 정보 검색을 쉽게 해주는 거라고 얼버무리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wk]위키[/wk]에서 [wk]태그[/wk]에 관해 다시 한번 보게 되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냥 막연히 알고 있는 것은 아는 게 아닌가봅니다.
다른 사람에게 시원하게 설명도 해주지 못하는데 이게 과연 알고 있다고 할 수가 있는 것인지...

내 머릿속엔 얼마나 많은 불완전한 지식이 들어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아마도 대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정말 알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네요.

누구의 노래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가사가 생각이 나네요.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Posted by hyunil 댕글댕글파파

댓글을 달아 주세요